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트 미닛 골 (문단 편집) === 대한민국 === * [[김호호/1994 FIFA 월드컵 미국/스페인전|1994년 FIFA 월드컵 미국 조별 리그 C조]] '''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vs [[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|스페인]] [[서정원]](90') '''대한민국''' 2 : 2 스페인 * [[히딩크호/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이탈리아전|2002년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 16강]] '''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vs [[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이탈리아]] [[설기현]](88'), [[안정환]](117') '''대한민국''' 2 : 1 이탈리아 긴 말이 필요 없는 전설의 경기. [[크리스티안 비에리]]의 선제골 이후 70분을 끌려가던 대한민국은 후반 막바지에 [[설기현]]의 극적인 왼발 동점골로 균형을 맞추고, 연장 후반에 터진 [[안정환]]의 [[골든골]]로 8강행에 성공했다. * [[K리그 클래식/2013년|2013 K리그 클래식]] 상위 스플릿 40라운드 [[울산 현대]] vs '''[[포항 스틸러스]]''' [[김원일(축구선수)|김원일]](90+5') [[울산 현대]] 0 : 1 '''[[포항 스틸러스]]''' '''2013년 K리그 1위 결정전.'''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울산은 1위, 포항은 2위에 랭크되어 있었으며, 포항은 우승을 위해 경기를 무조건 잡아야만 했다. [[마라카낭의 비극|반면에 울산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할 수 있던 상황이었다.]] 울산이 철저한 수비와 [[김승규]]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경기를 무득점으로 끌고 갔고, 후반 추가시간도 거의 다 끝나갔다. 하지만, 종료 직전 프리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김원일이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'''[[울산의 비극|극적으로 1위 팀이 바뀌었고, 불과 10초가 지난 후 경기가 끝났다.]]''' 단, 10초를 남기고 우승팀을 바꿔버린 극적인 라스트 미닛 골. 훗날 K리그 팬들은 이 경기를 '[[울산의 비극]]' 으로 부른다.[[https://news.kbs.co.kr/mobile/news/view.do?ncd=4335347|#]] * [[2014 인천 아시안 게임]] [[이광종호#s-5.3.7|남자 축구 결승전]] '''[[대한민국]]''' vs [[북한]] [[임창우]](120+1') '''대한민국''' 1 : 0 북한 아시안 게임 우승을 노리던 이광종호는 북한의 질식수비와 [[리명국]] 골키퍼의 선방쇼에 막혀 득점하지 못하고 있었고, 그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. 하지만 부상을 안고 투입된 [[김신욱]]이 특유의 [[장신|신체 조건]]으로 조금씩 북한 수비진에 균열을 냈고, 결국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용재의 슈팅을 북한 선수가 [[축구/규칙#s-11|핸드볼 파울]]로 막아낸 것을 [[임창우]]가 오른발 슛으로 [[확인사살#s-2|확인사살]]을 하며 대한민국에 극적인 금메달을 선사했다.[* 사실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이용재의 슛이 골라인을 넘은 뒤 북한 수비수의 손에 막히고 나왔기 때문에 이용재의 득점이 먼저 선언될 수도 있었으나, 이 대회에 골라인 판독기가 없던 관계로 경기가 속행되었다.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임창우가 곧바로 득점에 성공. 심판이 이미 입에 휘슬을 물고 있던 상황에서 어드밴티지로 경기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, 임창우의 슛이 막히거나 했다면 바로 PK가 선언되었을 것이다.] *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]] [[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|조별 리그 F조 최종전]] '''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vs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]] [[김영권]](90+3'), [[손흥민]](90+6') '''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2 : 0 [[독일 축구 국가대표팀|독일]] 그 유명한 '''[[카잔의 기적]]'''. 대한민국의 기적같은 승리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'''조 꼴찌로 탈락했다.''' * [[K리그1/2019년|2019 K리그1 10라운드]] [[슈퍼매치|수원 삼성 블루윙즈 vs '''FC 서울''']] [[박주영]](90+9')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 1 : 1 '''[[FC 서울]]''' 박주영은 이날 90분에 얻어낸 PK를 실축하며 동점골의 기회를 날렸으나, 추가시간 종료 직전 다시 PK 기회를 얻었다. 다시 한 번 페널티 스팟 앞에 선 박주영은 실축했던 왼쪽 방향으로 다시 한 번 슈팅을 시도해 PK를 성공시켰고, 골과 함께 심판은 세 번의 휘슬을 불어 경기를 끝냈다. * [[2019 FIFA U-20 월드컵 폴란드]] 8강 [[2019 FIFA U-20 월드컵 폴란드/대한민국 vs 세네갈|'''대한민국''' vs 세네갈]] [[이지솔]](90+8') '''대한민국''' 3 (PSO 3 : 2) 3 세네갈 접전 상황에서 1:2로 살짝 밀리던 대한민국은 탈락을 코앞에 두고 [[이지솔]]이 극적인 헤더 골을 성공시켜 기사회생했고, 연장전에서 [[조영욱]]의 역전골로 리드를 잡았다. 하지만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아마두 시스에게 반대로 라스트 미닛 골을 허용하며 승부차기로 이어졌고, [[이광연]]의 선방에 힘입어 36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. * [[K리그1/2019년|2019 K리그1 17라운드]] [[K리그1/2019년/17라운드 강원 vs 포항|'''강원 FC''' vs 포항 스틸러스]] [[조재완]](90+1', 90+3'), [[정조국]](90+5') '''[[강원 FC]]''' 5 : 4 [[포항 스틸러스]] 전반에 수비가 완전히 무너진 강원은 후반 초반에도 연속 실점을 허용, 56분에는 '''0:4'''로 밀리고 있었다. 하지만 71분에 나온 [[조재완]]의 골을 시작으로 강원은 기적을 써내려갔다. 78분에 [[발렌티노스 시엘리스]]가, 90+1분에 [[조재완]]이 연달아 득점하며 순식간에 한 점차로 쫓아간 강원은, 90+3분에 조재완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해트트릭을 완성하더니 90+5분에 [[정조국]]이 역전골을 작렬, '''24분간 5골'''을 넣고 '''0:4를 5:4로 뒤집는''' K리그 역사에 남을 경기를 했다. * [[2020 AFC U-23 챔피언십 태국]] 8강 '''[[대한민국]]''' vs [[요르단]] [[이동경]](90+5') '''대한민국''' 2 : 1 요르단 요르단을 상대로 생각보다 고전하던 한국은 후반 중반에 요르단에게 동점골까지 허용하며 경기를 어렵게 끌고갔다. 그렇게 연장으로 이어지나 싶던 후반 추가시간, 마지막으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[[이동경]]이 환상적인 프리킥 극장골을 터뜨렸다. 그리고 주심은 '''득점 직후 아예 킥오프도 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버렸다.''' 정말 이 문서 제목처럼 마지막 순간에 터진 골이었던 것. 그리고 대한민국은 대회에서 우승하고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. * [[K리그2/2020년|2020 K리그2 승격 플레이오프]] '''[[수원 FC]]''' vs [[경남 FC]] [[안병준]](90+8') '''[[수원 FC]]''' 1 : 1 [[경남 FC]] 준PO를 뚫고 올라온 경남과 리그 2위를 기록하고 PO에 선착해있던 수원의 대결. 규정에 따라 무승부만 거둬도 수원이 승격할 수 있었지만, 경남은 전반에 나온 [[최준]]의 선제골 이후 단단한 수비로 수원의 공격을 틀어막았다. 그렇게 경기가 마무리되는 듯했으나, 후반 추가시간이 끝날 즈음 페널티 박스 안 상황에 대한 '''VAR실의 리뷰 요청'''이 들어오며 상황이 급변했다. 직전 상황에서 경남 [[김영한(축구선수)|김영한]]이 수비 과정에서 수원 [[정선호(축구인)|정선호]]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. 결국 온필드 리뷰 끝에 심판은 PK를 선언했고, [[안병준]]이 이 PK를 성공시키며 '''종료를 코앞에 두고 승격의 주인공이 뒤바뀌었다.''' * [[K리그1/2021년|2021 K리그1 파이널 A 35라운드]] '''[[전북 현대 모터스]]''' vs [[울산 현대]] [[스타니슬라프 일류첸코|일류첸코]](90+5') '''전북''' 3 : 2 울산 양 팀은 34R까지 승점이 67점으로 동일했기에 이 경기는 '''사실상의 결승전'''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. 전북이 한 골을 넣으면 울산이 다시 한 골 따라붙는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으나, 후반 막판 [[쿠니모토 타카히로|쿠니모토]]의 멋진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결승골을 작렬하며 전북이 우승 경쟁에서 한 걸음 더 유리해지게 되었다. * [[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인도]] 8강전 '''[[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vs [[호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|호주]] [[지소연]](87') '''대한민국''' 1 : 0 호주 대한민국 입장에선 호주를 꺾어야 여유롭게 여자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기에[* 물론 호주가 이기더라도 중국 vs 베트남의 패자와의 패자부활전에서 이긴다면 진출이 가능하지만 체력적으로 불리해진다.]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. 하지만 지소연이 후반 42분에 골을 넣으면서 3연속으로 여자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게 되었다. * [[K리그1/2022년|2022 K리그1 1라운드]] '''[[인천 유나이티드]]''' vs 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 [[스테판 무고사|무고사]](90+2') '''인천''' 1 : 0 수원 이용재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해딩으로 밀어넣으면서 [[수인선 더비|수인선 더비]]에서의 무승 행진을 끊고, 장장 19년간 인천을 괴롭혀 온 지긋지긋한 홈 개막전 무승 징크스도 끊어내는 데 성공한다. * 2022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'''[[대구 FC]]''' vs [[부리람 유나이티드 FC]] [[세징야]](120+1) '''대구''' 1 : 1 부리람 (PSO 대구 승) 세징야가 골을 넣지 못하고 부리람이 이겼다면 119분에 득점한 부리람의 조나단 볼링기가 올라갔을 것이다. 라스트 미닛 골로 이길 뻔 했으나 라스트 미닛 골로 뒤집어진 사례. * [[K리그1/2022년/정규 라운드|2022 K리그1 31라운드]] [[수원 삼성]] vs '''[[인천 유나이티드]]''' [[김민석(2002)]](90+6') 수원 3 : 3 '''인천''' 추가시간 2분 [[김대중(축구선수)|김대중]]의 만회골이 나오고[* [[김준엽(축구선수)|김준엽]]이 올린 크로스를 [[해리슨 델브리지|델브리지]]가 해딩으로 넘겼는데, 김대중이 잽싸게 [[양형모|양형모]]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해더로 연결해서 득점을 성공시킨 것이다.], 거의 5분이 지나도록 득점이 나오지 않았지만 [[이동수(축구선수)|이동수]]의 크로스를 김대중이 백해더로 떨궈 주고, 그 공을 [[김민석(2002)|김민석]]이 때려넣으면서 김민석의 K리그1 데뷔골이 터졌다.[* 득점 장면을 보면 인천 선수가 올린 크로스를 [[해리슨 델브리지|델브리지]]가 경합해서 떨구고, 그 공을 이동수가 받아서 크로스를 올렸는데 김대중이 크로스를 백해더로 떨구고, 바로 앞에 있었던 김민석이 골문으로 때려넣은 것이다. 이후 김민석은 남은 시즌 동안 4경기 2골 1도움을 적립하고, U-23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경기를 치렀다.] 이 골이 극적 동점골이 되고, 인천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2013년 이후 9년만의 파이널 A 진출에 성공한다. * [[K리그1/2022년/정규 라운드|2022 K리그1 31라운드]] [[울산 현대]] vs '''[[포항 스틸러스]]''' [[노경호]](90+3') 울산 1 : 2 '''포항''' [[이호재(축구선수)|이호재]]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을 때 동점으로 끝나나 했지만 종료 직전 [[노경호]]의 데뷔골이 터졌으며 이 골은 역전 결승골이 되었고 이 골이 터지자마자 심판은 휘슬을 불어서 경기를 끝냈다. * [[K리그1/2022년/파이널 라운드|2022 K리그1 파이널 A 35라운드]] '''[[울산 현대]]''' vs [[전북 현대 모터스]] [[마틴 아담]](90+6', 90+9') '''울산''' 2 : 1 전북 추가시간에 울산이 PK를 얻어내고 마틴 아담이 득점하며 동점을 만들더니, 2분 뒤 코너킥 상황에서 이규성의 크로스를 마틴 아담이 헤딩 역전 결승골로 연결하며 울산이 대역전승을 거뒀다. 이 승리로 울산은 정규리그 우승에 매우 근접하게 되었다. * [[K리그1/2022년/파이널 라운드|2022 K리그1 파이널 A 37라운드]] '''[[울산 현대]]''' vs [[강원 FC]] [[마틴 아담]](89') '''울산''' 2 :1 강원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할 수 있던 울산은 강원 원정에서 0:1로 지고 있었지만, 74분에 마틴 아담의 어시스트를 받은 [[엄원상]]이 동점골을 터뜨린데 이어 종료 직전에 코너킥에서 [[김기희]]가 떨궈준 공을 마틴 아담이 몸으로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작렬, 마침내 17년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내는 데 성공하였다. * [[K리그2/2022년/플레이오프|2022 K리그2 준플레이오프]] [[부천 FC 1995]] vs '''[[경남 FC]]''' 부천 2 : 3 '''경남''' [[치아구 페레이라 다시우바|티아고]](90+4') 상위 팀 어드밴티지로 인해 경남은 비겨도 탈락이었으나, 5분의 추가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이지승의 크로스를 모재현이 머리로 돌려놓은걸 티아고가 헤더 골 연결하면서 극적으로 승부를 뒤집었다. 이로서 경남은 8년 만에 정규 리그 하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. * [[K리그/2022년/승강 플레이오프#s-4|2022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]] '''[[수원 삼성 블루윙즈]]''' vs [[FC 안양]] '''수원''' 2 : 1 안양 [[오현규]](120') 1차전에서 안양을 상대로 0:0 무승부로 마감한 수원은 2차전에서 전반 16분 [[안병준]]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54분에 안양의 [[맥스웰 아코스티|아코스티]]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. 이후 후반과 연장 전반, 후반을 거치며 이대로 가다가는 [[승부차기]]까지 가는 것은 아닌가 싶었지만... 연장 후반 종료 20여초를 남기고 [[오현규]]의 헤딩 극장골로 2:1 승리, 팀을 K리그1로 잔류시키는 데 성공한다.[* 극장골 과정을 보면 마나부의 크로스를 강현묵이 헤딩 패스로 띄웠고, 그리고 그것을 이어받은 자신이 머리로 받고, 그걸 다시 머리로 받아서 집어넣었다. 이는 25년 전이었던 [[도쿄 대첩(축구)|1997년에 열렸던 프랑스 월드컵 최종 예선 한일전]]에서 [[이기형]]의 크로스를 최용수가 헤딩 패스로, 그리고 최용수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[[서정원]]이 골을 터뜨렸던 모습과 흡사했다.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코너킥 상황에서 마나부의 크로스 > 강현묵의 헤딩 패스 > 오현규가 헤딩 투 터치로 골을 터뜨렸다는 점과 97년 한일전에서 코너킥 없이 오른쪽 코너로 흘러나온 공을 이기형이 잡아서 크로스 > 최용수의 헤딩 패스 > 서정원이 오현규처럼 투 터치 없이 곧바로 다이렉트 헤더 슛으로 일본의 골문을 갈랐다는 점이다. 여기에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크로스를 올린 이기형과 일본전 동점골을 터뜨린 서정원이 바로 수원 삼성 출신들이었다는 것이다. 어쩌면 오현규가 빅 버드 선배들의 기운을 이어받아 팀 승리를 이끈 셈. 여기에 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[[벤투호/2022 FIFA 월드컵 카타르#s-5.1.1.|11월 평가전]] 명단에 포함되며 A대표팀에 합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헤딩 극장골을 작렬, 자신의 이름값을 벤투 감독에게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. 비록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지는 못했지만, 대신 예비 명단에 들면서 월드컵 16강의 영광을 함께 했다.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[[스코티시 프리미어쉽|스코틀랜드 리그]] 최고의 명문 팀인 [[셀틱 F.C.]]로 이적하게 되는 [[전화위복]]이 되었다.] *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]] [[벤투호/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포르투갈전|조별 리그 H조 최종전]] '''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''' vs [[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|포르투갈]] '''대한민국''' 2 : 1 포르투갈 [[황희찬]](90+1')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이 추가 시간에 [[손흥민]]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조 2위로 12년만의 16강 진출에 성공했다. * [[K리그1/2023년|2023 K리그1 10라운드]] [[전북 현대 모터스]] vs '''[[강원 FC]]''' 전북 0 : 1 '''강원''' [[양현준]](90+5') * '''[[K리그1/2023년|2023 K리그1 27라운드]] [[포항 스틸러스]]''' vs [[대전 하나 시티즌]] [[홍윤상]](90+8') '''포항''' 4 : 3 대전 41분 [[포항 스틸러스]]의 [[제카(축구선수)|제카]]의 선제골과 51분 [[제카(축구선수)|제카]]의 멀티골 그리고 [[김승대]]의 76분 득점으로 [[포항 스틸러스]]가 훨씬 앞서가고 있었지만 80분에 [[대전 하나 시티즌]]의 [[치아구 페레이라 다시우바|티아고]]가 만회골을 기록하더니 3분뒤인 83분에 멀티골을 기록했다.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주어진 상태에서 96분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놓는 [[대전 하나 시티즌]]이었지만 98분 [[홍윤상]]의 극적인 헤더골로 [[포항 스틸러스]]가 4:3으로 다시 역전하며 [[포항 스틸러스]]는 극적인 승리를 할 수 있었다.[* 하지만 내용으로만 놓고 보면 3골을 먼저 넣어놓고 동점을 허용한 후인지라 경기 후 김기동 감독에게 선수단이 단체로 혼난 것으로 보이는데 인터뷰 끝나고 다 죽었다며 중얼거렸기 때문.][* 실제로 포항의 외국인 선수들은 스코어가 3:0이 되자 경기에 집중하는 대신 '''서로 잡담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!'''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